한국인이라서 그렇게 느끼는거 같습니다..
뭐 적절한 예일지는 몰라도....
예를들어 일본 이름인
히카리 라던가 하는 이름들 보면 그쪽말로는 그냥 빛 이라는 뜻입니다.
이걸 투니버스에서 이름을 김빛나 라던가 라고 이름을 해놓으면 아우성이죠
왜 저따위로 바꿨났냐고
그런데 일본사람들은 히카리 라는 이름을 들을때 그게 단순이 빛 이라는 뜻을 압니다.
일본사람들은 그들의 에니에 나오는 빛순이 달순이 달돌이 들
이름가지고 뭐라안하죠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스톰레이지나
성난폭풍이나
에초에 우리가 스톰레이지 라고 생각한건 "그게 영어식 발음"
이라서 뿐이지 않습니까?
"왜 그런 이름을 가지게 됐는지" 모 모르잖습니까
그냥 블리자드가 자기들이 쓰는 "영어" 를 가지고
"아주 유치하게" (storm + rage) 만들어낸 이름입니다.
무엇에 그렇에 의의를 두시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