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와우를 하면서...

수도에 있는 통치자에게서 이제 에픽이나 아티팩트급이 드랍된다면...
그만큼 수도 방어도 막강해야될듯 싶습니다 (이미 충분하다면야.. ;ㅂ;)

일단 제가 원하는게,





[공중 경비병 띄우기]











(....)




자... 잘못했... (빠바박!)








그런데.... 솔직히...
그리폰 라이더라든지 트롤 뷁라이더 등...이 구현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물론 전사계열처럼 밀리클래스들은 수월하진 못하더라도 적어도 칠 수는 있을 만큼
뭔가 "공중유닛을 끌어내린다는" 개념이 있는 소비 후 충전용 장신구등을 만들어서 드랍시키는 것도 괜찮겠구요...

옥으리마에 도착하자마자 얼라유저들에게 돌진하는 트롤들의 숏더바이더 빔을 기대하는 바로선.,.. ;ㅂ;



(데미지 1000 스플 400 정도로 계획중)






(....)




더 안맞을려면 이쯤해서 숏더바이더 빔의 데미지 계산은 끊어야겠군요 ;ㅂ;


이들 공중 경비병의 레벨은 대략 55레벨 정예로 두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크의 특징을 그대로 따와서 공격력이 좋고 체력이 낮은 경비병이라든지... 특징을 그대로 살리는 것도 괜찮을 듯...
대신 숫자를 많이 둬선 안됩니다. 수도 여러 부분에 분산시켜서 패트롤 시켜야합니다.

여기서 가장 기대되는 경비병이 "가고일"과 "디스트로이어"의 성능입니다.
(그린문이 사악하게 웃으며 자판을 두드립니다.)

아이템으로 끌어 내리자마자 어마어마한 발톱 근접 데미지로 괴롭히는 가고일,
그리고 온갖 버프를 다 먹고 오브로 내던지는 디스...
그대신 디스의 숫자는 언더시티 내에, 그것도 왕궁 입구 즈음에 2기정도 두고싶네요.

소수 엘프들이 스톰윈드에 얹혀산다 치고 스톰윈드 내에는 그리폰라이더와 드래곤호크 라이더를 적절히 조합하며...
유저를 데미지를 주는 그물로 묶어버리는 쉐클이라던지...
적에게 가공할만한 데미지를 입히는 망치를 선사하는 그리폰의 성능이 머릿속에 그려집니다.

그리고 아이언 포지 내에는 제가 또 계획하는 것이...



[플라잉 머신]


낄낄. 비록 40렙 일반으로 둬서 수도 내에 발견되면 대략 20기 정도기 스폰되는 방식으로.. (낄낄)
















하지만 가장 슬픈 사실은,












"내가 WOW개발자도 아닌데 뭐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