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받고 소환/포탈 하니까 생각나는것들...
1. 세컨 언데드 캐릭 키우려는데 썬더블러프의 저렙퀘를 수행하면서 오그리마 - 썬더블러프 와이번 항로를 찍기위해서 공챗으로
"썬더블러프 포탈 열어주실분~ 사례비 드릴게요~"
어느 법사분이 열어주셨지만 사례비 1골드 드리려니까;
무슨 돈을 받냐고 안받으시려고 하시는거 억지로 넣어 드리고...
썬더블러프 여관에 귀환석 걸어놓은후...
좋은 기분으로 썬더블러프 와이번을 찍는 순간...
'어? 왜 오그리마까지 와이번이 안찍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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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그리마 와이번조련사에게 말을 안걸었었다. orz...
뛰기 귀찮아서 이후로 세컨캐릭 안들어가는중...
2. 어제 있었던일...
혈투의 전장 들어갔는데 흑마분이 생석을 무려 50실버씩에 판매 =ㅅ=
아이템 스샷에 있는 살쾡이의 장화 도안도 돈받고 주시고...
(살면서 처음본... 가죽세공이 저 혼자 였는데 돈받고 넘겨주시는건...)
게다가 영혼석 걸어주는것까지 돈받으려고 하니...
같은 파티에서 이럴수 있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3개까지 사는것은 애교로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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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둘어 질테다. ㄱ-
마법 실패해서 어그로 끌테면 끌어봐라
난 도발 안써주마
나에게 보호해야할 천계열은 사제'님'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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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장 많이 누으시고, 그리고 가장 빨리 죽으시는 흑마분 -_-;;;
수리비가 꽤 나왔을껄?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