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부는 더이상 어려운곳이 아닙니다.
심장부 많이 다녀본 팀이라면..
네임드 잡기 쉽습니다. 게다가 메인탱커의 장비가
좋아지면서...힐러 입장에서도 정말 여유가 생기더군요. -_-;
솔직히 하루에 맘먹으면 8네임드 킬링 가능합니다.
한 6~7시간 정도 걸리죠.
루시프론-> 마그마다르 경로는
고대심장부 사냥개 리젠탐 체크할필요도 없더군요.
왜냐...사냥개가 리젠되기전에 그 지역을 통과해서 루시프론
코앞까지 가버립니다. -_-;;
그냥 원샷에 마그마다르,루시프론 잡는거죠.
루시프론,마그마다르 이런거 잡을때는 사상자가 거의 없더군요.
유일하게 사상자가 생기는 네임드가 게헨나스, 남작게돈 이더군요.
결국 심장부는 앵벌터 밖에 안됩니다. -_-
심장부는 라그나로스만 못잡았다 뿐이지...
패치가 나오기전에 라그나로스 관광-_-할 가능성이 많아 보입니다.
심장부 초기에 입구 거인2마리에 전-_-멸...위기가 닥쳐온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지금은.. 그냥 후딱 때려잡고 가죠.
거인2, 불의군주1 도 그냥 후딱 때려잡고 가죠. 웬만한 애드도 커버됩니다.
(단...라바팩 잡고있는데 라바팩애드되면 방법없음 -,.-)
네임드 .... 예전에 한네임드에 장비 빨개질때까지 전멸했습니다.
심장부팀에 늦게 합류한사람은 그냥 다른사람들 심장부 하듯이 따라하니
네임드도 한두번죽고 잡고..그랬겠지만
예전엔 네임드..루시프론에게 조차 계속 전멸했습니다. -_-;
가르같은경우 잡는데 일주일내내 꼴아박아야 했구요.
그런데 지금은...사상자 생기는게 이상해집니다. -_-
예전엔 컨트롤을 발로했는지..암튼... 이제 더이상 어렵지도 않구요.
(혼자죽으면..쪽팔리는...-_-;)
이런추세면 라그나로스도..잡고나면
" 우리가 왜 예전에 라그나로스를 잡지못했지?"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과연 그때 블리자드는 무엇을 준비할까요? -_-
리니지는 끝없는 유저간의 싸움입니다.
끝나지가 않죠. 내가 강해지는만큼 상대도 강해집니다.
(성을 빼앗기 위한 싸움이죠... 지금은 많은 문제가 있지만..리니지 초기에는 정말..신선하고 대단한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런데....wow는 나는 강해지지만 라그나로스는 그대로 입니다.
-_-
물론..wow는 진영간의 대결이 초점입니다.
그러나 호드와 혹은 얼라와 싸워본 사람이라면
지금의 쟁은 서로간의 스트레스밖에 안됩니다.
죽여도 얻는것도....괜히 죽으면 짜증만 나죠.
스톰윈드 대영주 죽는다고... 얼라쪽에 물가가 오르나요?
그냥 잠시후에 다시 살아납니다. ㅡ,.ㅡ
호드가 스톰윈드 점령해서 학살하고 있다. 스톰윈드 한시간정도 안가면
그만입니다. ㅡ,.ㅡ;
좀있으면 명예시스템 나오죠?
그게 얼마나..하드코어 유저들을 붙잡아둘수 있을지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