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Blood[Na]da
작성일 2005-04-03 21:23:51 KST 조회 766
제목
쓰랄과 타레사
타레사를 아시는분은 거의 없는걸로 압니다 -_-;

쓰랄이 없었다면 지금의 호드가 없었다고들 하지만,

타레사가 없었다면 쓰랄 역시 없었을것입니다 =ㅅ=

왜냐하면 타베사는 던홀드요새에서 쓰랄을 탈출시켜준 장본인..

오늘 블랙무어의 유산 퀘스트를 하면서 목걸이를 빼내오는데 성공했습니다.

거기서 퀘스트NPC가 '이런 하찮은 목걸이를 왜'라는 말을 하는데

그제서야 그 목걸이가 뭔지 알았습니다.


타레사의 목걸이였던것입니다..

타레사는 던홀드요새가 오크들에 의해 침공당하기 전에 블랙무어가 목을

베었고, 블랙무어와 쓰랄이 싸우기 전 보여졌습니다.

그리고 분노에 찬 쓰랄은 블랙무어를 1:1 대결에서 이겼죠.




역시 블리자드의 역사 센스는 최곱니다 -_-乃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