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플포 게시판에 그렇게 글을 남겼건만..
11명이 화산 공대 퀘스트를 안했단다...
5명 풀파...6명 공대로 갔는데..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6명 공대사람이 갈렸더라 -_-
기다린 사람들은 짜증이빠이 나고...(무려 두시간 반을 기달렸으니)(피시방에서 하는 사람은 더했다는)
대충 이리저리 한소리 하고 다들 헤어졌는데..
스트레스 받았던 사람들끼리 남아서..
아서스 호드..사실상 최정예라 불리우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3파로 상층을 갔더라..
정예이긴 정예인데..가끔 마법사가 양변할게 없을 정도로..
일점사가 이루워지지 않고..각개격파가 심각해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일점사를 하던 평소 상층때보다 심각하게 안정적이라는 거다..
본인도 실수로...다른 한파몹을 끌고와서 위기를 맞았는데..
이상하게 그래도 안정적이다..
호드마르도시에서 정찰대와 한파무리랑 싸우는 위기의 순간..
보통은 한두사람 죽기 마련인데 그래도 아무도 안 죽었다...
드라를 만났는데..하나가 자꾸 저항떠서 다른쪽에 빠지고..
그런데도 안정적이다-_-
결국...1시간 10분만에. 엠탐 및 물약 소모도 없이-_-!
모두가 정말 안정적으로 각개격파로 클리어를 했다라나..
사제 한분 튕겨서 10분 기다린거 빼면 1시간만에 깬것 같다..
최정예라는게 다르긴 다르구나..라는것을 깨달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