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길드원들끼리 모여서 솔름에 갔더랍니다.
풀로 돌았습니다.(정문 후문 다)
발나자르가 엘프 마술사 주더랍니다.
둥가님이 잘 드셨습니다 ;-)
남작 잡으러 갑니다.
헌데 비명소리 가고일의 공포 때문에 메인탱이신 탕가님을 비롯한 2분이 이상한 공간에 갖혀버렸습니다.
......마법사분이 같이 계셔서 언더 포탈 연 뒤에 걸어오셨습니다 OTZ
여튼간 남작을 조지니 영혼의 약탈자가 나왔길래 저랑 재퓌로스님이 손을 들었지요.
섯다 주사위로 첫판에서 동점된 뒤에 둘째판에서 이겼습니다 -_-v
결국 불의 숨결은 상점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
헌데 오후에 솔름 다시 갔더니만 냥꾼님이 이상한 공간으로 추락사하시고 그 이후에 젠되는 놈들 때문에 파티가 쫑나버렸지요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