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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엘
작성일 2005-03-27 02:13:19 KST 조회 479
제목
애초에 드루이드 한 이유가..
제가 드루이드란 직업 자체를 좋아한다는 것도 있지만..

드루이드의 그 자연친화적인 성격을 좋아한것도 있지요.

제가 신화쪽을 좋아하는 사람이라.. 켈트쪽의 신화를 읽다보면..

드루이드란 존재가 자주 등장을 합니다.

마술사와는 차이를 두는 일종의 자연의 신관이라고 표현할수 있는 존재로..

켈트신화를 보면 신들중에도 자연에 제사를 지내는 드루이드가 있을정도로

자연이 상당히 우위에 놓여져 있지요..

에.. 드루이드는 신화에서도 다양한 마법과 회복능력을 가집니다.

변신쪽은 북구의 베르세르크쪽이 더 가까운것 같군요.

드루이드의 본래 속성은 변신보다는 기후의변화쪽이니까요.

머 이게 제가 조화드루이드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만..

비바람을 부르고 산을 옮겨서 적의 머리위로 떨어트리고..

아군에 용맹을 불어넣고 적군의 사기를 떨어트리는 존재죠.

에... 갑자기 왜 이런애기를 하는거지..음음..;(취했나봅니다..)

제 생각에 와우의 드루이드의 이미지는 북구의 베르세르크와 같은

곰과 늑대로 변하는 전사와 북구 신들의 왕 마술사 오딘의 이미지..

거기에 자연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켈트적 드루이드의 혼합형 이미지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에.. 어쩌다 이 애기가 나온거지..;;

여하튼 전 드루이드가 좋아요. (타우렌도 좋고 나엘도 좋구..)

하긴 와우 하다보면 나엘은 지잘난줄 아는 종족이라고 NPC가 자주 그러긴

하더란....냠..;;

여하튼 록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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