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포럼을돌다가 이 아뮬의비극을 발견했습니다.
실리더스에 이것을 설명해주는npc가 있다고하는군요.
고대 신들의 전쟁중 정령들은 서로 싸웠습니다.
라그나로스와 냅튤론 알아키르 테라제인이 4대정령왕인데
라그나로스...이놈은...이들중 가장 사악한 절대악...
4대정령왕을 다스리는 혼돈의 군주(딸 테라드라스)
테라제인의 딸 미즈라엘
알아키르의 아들 썬더론(후계자)
라그나로스가 썬더론의 힘을 약화시킨뒤 썬더론의 정기를 흡수해버렸다고합니다. 그러나 썬더론은 죽지않고...결국 썬더론을 봉인하기에 이릅니다.
썬더론을 부적에 2개로 나눠서 봉인을했습니다.
그리고 라그나로스는 그 부적을 '가르'와 '남작 게돈'에게 주었다고합니다.
전세계 wow유저들을 놀라게만든 첫 '레전드리'아뮬렛에는 저런 비밀이 숨겨저있습니다.
만약...가르와 게돈을 처치해서 레전드리 아이템을 2개다 손에넣으면 썬더론의 봉인이 풀릴지도모릅니다. 지금 당장에라도 찢어죽이고싶은마당일테니 아마 라그나로스를 공략할수있는 방법을 알려줄지도모르겠네요.
절대 악 라그나로스...냅튤론조차도 적으로(냅튤론과는 아군이될수있다는게 마음에듭니다) 만들면서까지 엄청나게 사악한놈입니다.
나버지 비밀이 조속히 풀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