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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ndante
작성일 2005-03-22 23:15:41 KST 조회 434
제목
개념없는 짓을 해버렸습니다.
개념 없는 짓을 해버렸군요.

발단은 테디스 파티 구하면서 부터였습니다.

마루이님과 구할도중...39전사님이 끼시더군요.

바로 들어오자마자 하는 소리가 '님X'
(X가 뭔지 아시겠지요?-_-)

부글...부글...부글

한번더 테디스 파티 구하자

41,46법사두분께서 도와주시겠답니다.

대략 39전사분은 무법항.

님X라는 말도 짜증나고(지나치게 광분합니다 -_-)

기다리기도 뭐해서

그냥 잡고 파티 재구성했습니다 -_-)

물론 죄송하단 말은 했지만,

길드이름에 먹칠한거 같에 이거 영

꺼림직하군요. 으음 -_-



흐음. 확실히 제가 잘못했긴 했군요.

죄송하단 말씀안드렸으면 큰일날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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