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카네 가족이 우리집에 놀러옴
=_=
조카녀석..;;
카트깔아도 된다고 묻길레 깔아도 된다고 말한게 나의 실책..;;
용량 500 메가 조금 넘게 남는다는거 잊어먹고 설치 하라고 말하고 자버림.
그녀석 잠시 와우도 했었던지
와우 내가 안하는데 지우기 귀찮아서 놨둔줄 알고는
와우 지워버리고 카트 깔아버림..;;
나중에 일어나서 이사실 알고 때려준뒤 알아낸거지만..;
...
...
하아...결국 오늘 와우 못함.;
그래서 '프리스트 에니로 나왔을때 한국 성우진'이란 주제로 진지하게 생각하며
이 목소리 저 목소리 케릭터에 대치해보고 성우 정보 찾아보던도중
뜻밖의 행운으로..
고전 에니...아마 한번쯤은 봤을 듯한 "푸른 망아지 브링크" 라는 에니 발견..
ㅜ.ㅜ
베스트에니메에 있는 한국 오프닝 듣고 눈물날뻔...ㅠ.ㅠ
[1995년에 게이비에스에서 방영했다니 알사람 다 알듯...]
여튼 망할놈의 무뇌 초딩 조카때문에
오늘 와우 못함..;
와우 시디 친구에게 빌려주고 안받아서 내일 받아와야됨..;;-_-
...
제길..;;
ps:흐음 설문조사 주제 정하기 모호함...
각자 생각하는 와우 최고의 미녀를 쪽지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