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까지 이어진 긴 여정 끝에 화산 심장부 초행길 20명을 대리고 루시프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루시프론이 딱 쓰러지는 순간 저도 모르게 두
손을 번쩍 들며 만새를 불렀지요
참... 11번의 레이드중 6번을 재가 리딩해서 진행을 했습니다. 이 6번의 공략
에 개 리잰시간 미숙으로 포기하고 임프들 방에서 버그에 포기하고 작전지시
를 전혀 듣지 않다가 임프 잡은곳에서 열씸히 싸우는 분들 때문에 임프 애드
로 포기하고
루시프론과의 첫 대면에서 전투방법을 재대로 몰라서 5번 전멸 끝에 포기하
고... 정말 긴 시련의 나날이 있었기에 어제의 성공은 너무나 기뻤습니다.
뭐.. 현재 화산심장부레이드에서 루시프론 하나 잡은건 결코 자랑거리가 아님
니다. 하지만 사람없는 일반섭에 더욱더 사람없는 호드에 거기다가 고정맴버
도 아니고 절반이상을 심장부 초행길인 사람들을 이끌고 잡았다는 사실에 전
어느정도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
전리품은 드루용 세라니온 장갑
이재 마그나다르... 이 녀석인데...
호드 입장에서 전사에게 공포면역기술을 걸어줄수 없는데 마그가 공포를 쓰는 순간 메텡의 어그로가 0이 되버러서 마그가 날뛰기 시작하니 대책이 없더군요. 마그의 공포로 부터 메텡을 지키는 방법이.. 호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