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공사에서 이미 번역출간한 상태...
책은 무려 하드커버=_=!!에
종이질 인쇄질 흠잡을데 없음=_=&
(내부에 작은 일러스트 1장,
러프 한장이 인쇄되어있음=ㅂ=)
....
그림도 꽤 괜찮고 톤도 아주 잘쓰십...
....
그런데.....그런데.....
스토리가=_=................
..스토리가......-┏
...한권에 우겨넣느라고 스토리를 그리 해놨다고
강력히 믿겠습니다_-_;
순간이동급 스토리 진행;+그리 인과관계가 없어보이는
사건들;+뭔가 심히 난감스러운 캐릭터들의 행동=_=;;;+
번역문제인지 몰라도 어째 좀 어색한 대사들..;
읽은 후 드는 생각은 단 하나....
....2권..... 사야하나-_-...;
ps.재밌게 보셨을 분도 계실지 모르나...=_=
저의 개인소감은 이러하였다는=_=...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