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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03-16 05:22:37 KST 조회 600
제목
어제와 오늘 새벽. 그야말로 대박.
일단은 꿈에도 그리던 녹색 해골군마 탑승에 성공하였습니다 ;-)

(뇌구려고기차님 400골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버로우님 70골 감사합니다 ㅠㅠ 헌데 오늘 10골 갚았어요 -ㅅ-;

지금 45골 모았으니 60골 되면 갚겠음 ~_~)

문제는 말 사려고 오는데 43랩 도적이 브릴을 건드는 겁니다 -_-;

뺡! 소리가 나옴과 동시에 은신 -> 비습 -> 사악 -> 절개(크리 약 1604?)

(......그 도적분에게는 죄송한데 때를 잘못 맞추셨군요.)



그리고 어제 오후 정도에 갔던 솔름 정문.

드디어 어둠추적자 어깨가 튀어나왔습니다.

59랩 도적이 한분 더 계셨는데 그분과 주사위 경쟁에서 이겨서 먹게 되었지요.

그분의 경우 수도원을 나오시는 과정에서 만랩 찍으셨습니다 ~_~



그리고 어제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첨탑 하층 길드 단위 파밍.

한 2번 갔는데 그 어떠한 셋도 안나왔습니다.

다들 좌절하고 해산.

허나 하층 파밍파티가 보이길래 약간 망설이다가 들어갔습니다.

사제, 전사, 주술사, 드루이드, 도적, 사냥꾼 구성으로 갔는데 팀웍이 착착 맞아서 대박 애드도 잘 넘기더군요.

여기서 대박 터졌습니다.

정령 허리띠에 야수 허리띠 튀어나오고 보쉬가진 잡았더니 어둠추적자 장갑이 튀어나온 겁니다.

같이 가셨던 주술사분과 사냥꾼님, 그리고 저는 횡재했지요 ;-)

덧. Hell Gate 길드 성전사 마부 도안 공수작전을 도와주실 얼라분이 계신다면 연락을 부탁드립니다.(불타는군단)

얼라 캐릭으로 가젯잔까지 가야 되는데 이거 낭패입니다 O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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