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클베 2차 이벤트때 붙으려고 발악 해가면서 그림그려서
붙은 2차 클베...
그때는 시험기간이였지만 기분은 죽여줬다 -_-b
와우 처음 입문하던날
알드랏실 꼭대기에서 3번 추락사
[....]
시체찾는데 10분 [...]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배경음을 들으면서 텔드랏실에 푹~빠졌었다
텔드랏실의 명물이라 하면
무한 자유낙하 아니겠는가?!
이것때문에 레벨 7.9 에서
7.0 이 된적이 있다..[무덤부활하면 경험치 감소됬었다죠 0ㅅ0]
레벨 12....
서부몰락지대.
내가 접했던 시기중 서부몰락지대에서 놀았을때가 가장 재미없고 지루했었던걸로 기억한다.
12에서 17까지 키우는데 뭐 그리 지겹던지..
돼지간은 뭐이리 안나오던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장 즐거웠을때는
텔드랏실 처음 입문했던 시기인듯 싶다.
히포를 제일처음 탔을때 그 느낌이란...말로 형언하기가 힘들정도로 좋다...
지금은 수개월간 해온터라
퀘스트도 왠만한곳은 다 외워버린터라..
아무리 세컨,서드 를 키워도
지루하기만 하다...
그런데...머릿속으로 옛날 텔드랏실에서 놀던 시절을 생각하면
정말, 그때 그 기분으로 다시 WOW 를 즐기고 싶다.
그러나...
.....
고등학교 납하요
:(....
종량제 나오면 어머니 몰래 끊고 시간나면 야곰야곰 해야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