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랩 이후 ~~~

만랩까지 너무 재미있게 겜을 했는데 랩업의 재미 퀘스트 깨는 재미 워3를 하면서 보왔던 스토리 상의 지역을 탐험하는재미 처음 말타고 너무 좋아서 하루종일 돌아 다녔던 재미 저랩 부터 함께해온 저랩 동기와의 정
그러나 만랩 되고 나서 아템 파밍을 다니기 위해 다니는 공대 인던 정말 정떠러 집니다.
왜그리들 아템 욕심들이 많은지....... 요즘 우리섭 소위 말하는 닌자들로 떠들썩하고 인내책이 수백 골드씩하고 착귀 아이템은 수백골드씩하고 자기 아이템 않나오는 지역은 패스 조금 인던에서 실수라도 하면 알게 모르는 들어오는 압박 타인을 생각하지 않는 행동들(오늘 상층 괴수 잡았는데 루팅이 어떤 법사분이셨는데 잠수 결국 접종 괴수 잡아 놓고도 루팅 못함 그리고 사령에서 전멸 ) 공대 끝나기 무섭게 아포로 슝슝 날아가버리고(누군가 닌자를 해도 자기랑 상관없는 아템이면 나몰라라) 나도 모르게 이런 분위기 휩씰려 오늘 상층만 3번을 돌고(로브 먹고 싶은 욕심에) 마직막 돌땐 힐도 건성으로 주고 넘 지겹고 로브는 득하고 싶고........그래서 그냥 심심해서 역병 지대에서 호두 뒤치기 하고 쟁좀 하다가 호두 많이 와서 눞고.... 만랩 찍은 일주일 전과 후의 차이가 이리 크다니 워3 할까~
~~인던을 이제 5인파티로 깨는 도전이나 해볼까. 요즘은 나락도 공대로 가더라는 난감. 만랩되고 겜이 갑자기 재미없어져 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