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이전 심각하게 고려중

더이상은 참아서는 아무것도 못할거같아서 답답하기만한....

더이상 불타는군단서버에서는 레이드를 못볼거같습니다.
죽어라 노력해서 만들어놓은 팀들이있으면 뭐합니까

이벤트형식으로 모인사람들....일주일에 한번만가려고합니다.
이래서는 더이상 깊숙하게들어갈수도없습니다.


저는 전쟁이 싫습니다. 그래서 일반섭을왔습니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가나온다해도 크게관심을가지지않습니다.

제글들을 보시면 패치되면 새로운 레이드몹/던전이 나온다
이런것만 관심있게 봅니다.

그러나...정작 같이 뜻을이룰사람은 극소수입니다.
서로의 시간이안맞을뿐더러...작정하고 같이할사람이 턱없이 부족하다는거죠.

다른서버 레이드성공한 팀들같은경우는 거의 매일 약속시간에 모여서 특별한일이 있지않는한 참여합니다.

그런것조차이루어지지않는 서버..아랫글같은경우는 웃길뿐이죠.

다 좋다....그래도 어찌 레이드간다고해서 모이면
장비도 가관입니다. 특히 전사...직접 몸으로 맞아봤다면 장비신경좀써야할판인데 끝까지 용맹셋으로 밀고나가는사람들..

마지막으로 말합니다.
레이드에서 용맹셋은 절대 써먹지못하는셋입니다.
용맹셋을 입는 조건이 있다면 공대에서 무기전사 죽음의일격을 날려줄수있는 전사...딱 한사람만이 착용을 허용해야합니다.

레이드가시는 전사분들중 용맹입고가는사람들은 정신차리시길바랍니다.
몸으로 맞아봤다면 더 이해가빠르겠지만말입니다..


아는분에게서 전화가왔는데 서버로 넘어오라는 권유를 받았습니다.
옛날같으면 무시했겠지만 지금은 아주 달콤한유혹입니다.

게다가 제가 일하는곳까지와서 같이 오닉시아/심장부 터는것까지 관전한마당에 넘어간다면 그리로넘어가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