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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s a.k.a Gru:v
작성일 2005-03-06 21:04:40 KST 조회 308
제목
원소로브 먹었습니다.

이런저런 파티원 모으기로 1시간 가까이 보낸 후.
상층 갔습니다.


차비도 1인 1낙이라는 처음 보는 조건에 다소 당황했지만.
뭐 아무튼 그러려니 하고 갔지요.


드루님과 성기사님의 한바탕 설전이 오가고.
(드루님이 차비 드셨으면서 왜 또 드시냐..라는 것으로 시작해서 드루님이 '괜히 차단 해제했네요'라는 문제의 발언을..-_-; 덕분에 다들 난리가 나서 나중엔 욕이 나오고..;)


저는 옆에 동생(같은 과 동기입니다만, 제가 한살 많지요) 워크하는거 잠시 보고, 다른 법사님은 무두질하시다가 1200-600-700-600-700..이었나. 용한테 크리 맞고 암살자+철갑병 연타-_-; 에 누웠습니다. 다른 법사님은 살아 계셨구요. 거기서 몇명 죽고

어렵게 어렵게 드라키사스를 잡았습니다.


루팅 링크 뜨는데 입이 찢어졌습니다.
'원소술사 로브' '그니르의 이빨'


당연히 원소 입찰했지요. 삼위일체 이젠 벗고 싶었지만. 그래도 고귀한자의 로브 보다야.. -_-;


다른 법사님도 입찰하셨고. 주사위 신의 강림으로(정령 어깨 차비때 99 나왔습니다 -_-;) 82.. 다른 법사분은 2.. 원소로브 슬쩍 득했습니다.


할리콘인가. 그녀석 잡고 보상으로 받는 로브 기다리고 있었는데 의외의 수확이었습니다. 흐흐. (상층 3번 가서 처음은 공포, 두번째는 이상하게 군주 빅터씨가 사라져서 실패. 3번째만에 원소군요.)


끝나고 드루님께서 귓말을 보내셨는데, 그 전에 한번 비슷한 일이 있어서 차단을 했었다고 하시더군요. 파장님께 차단 목록 사용자 한 분 계신다고 귓말을 드렸었다면서.. =_=; 저도 좀 심하게 말을 했었는데 - 계속 물고 늘어지는 거 보기 안 좋습니다. 그만 좀 하시죠. 대충 이런 식으로; 절대 욕은 안 씁니다. - 오히려 제게 '그루브님께서 정신 차리게 해주셨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괜히 죄송해졌습니다. =_-



아무튼.
전후 사정은 알고 따지는게 현명한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역시 중요한 건 원소로브겠죠.



타우렌님 - 타우렌차별주의KIN님 - 의 스샷 보다가 생각났습니다.
토륨금고 나와서 열었더니 여행자용 가방 나왔었습니다. -_ㅠ


p.s : 타우렌님 득템 축하드립니다 -_-/ 미명나무지팡이 탐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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