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니항에서 퀘 보상 받고 나오는데 보이는 50렙 드워프성기사!!
가만히 서있길래 가봤습니다. 발바닥버프 걸어줄라고 했는데
안걸리네요...-_-
렙차이가 너무나서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전 용기를 내어.... 그 성기사에게
/춤 .....!!!!
성기사님도 제 뜻을 아셨는지 같이 춤을 추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기쁨에 겨워 /인사 /감사 /경례 쓰리콤보~~
그 둬프성기사님도 같이 /인사 /감사 /경례 콤보로 응답해 주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는 호드건 얼라건 알아듣더군요
제가 "^^" 둬프성기사님 역시 "^^"으로 회답
^^는 무려 공용어...(나만몰랐나..OTL)
오늘 얼라와의 반목을 어느정도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허나... 쟁섭이었으면 난 이미 죽어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