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나 바보일까...

[!@#$]님의 귓속말 : 크레센트문님. 놈리건 가실래요?
[!@#$]님에게 귓속말 : 놈리건요?
[!@#$]님의 귓속말 : 네. 같이 놈리건퀘 해요.
[!@#$]님에게 귓속말 : 저 지금 약속이 있어서 카라노스에서 기다려야해요.
[!@#$]님의 귓속말 : 음;; 저희가 아쉬워서 그러는거거든요;; 같이 하면 안될까요? 42레벨 성기사분이 도와준다는데.
[!@#$]님에게 귓속말 : 죄송합니다; 못가겠어요.
[!@#$]님에게 귓속말 : 득템하시고 좋은밤되시길...
[!@#$]님의 귓속말 : 아. 넵. 초면에 죄송했습니다.
[!@#$]님에게 귓속말 : 아뇨. 저야말로 도움이 못되어드리니 죄송하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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