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사제의 공통점은..
내면의 집중력은 거의 필수(?)인것처럼 다들 찍었더군요.
스타일은 크게 2가지로 갈리는 것 같았습니다.
천상의 정신을 찍은 수양사제와
구원의 영혼까지 찍는 신성사제..
일단 동영상에서본 사제의 역활..
한마디로 참담했습니다.
일단 뒤에 부활팀 2명정도 세워두는데 저걸 왜 세워두는가(?)라고
궁금해 했는데..보니 참..
사제가 열심히 힐하고 죽은 뒤..
구원의 영혼이 1000힐 1000소생걸고
그 사제를 다시 부활로 일으켜세워 힐하고
다시 죽어서 1000힐 1000소생..
다시 부활팀이 사제를 부활시키고..
사제의 역활은 저거 더군요 :(
그리고 살아남으면서 지속적인 힐을 하는 건 주술사와 성기사 드루이드 였습니다..
사제의 역활은 죽는거..
힐하고 죽고 힐하고 죽고 힐하고 죽고 힐하고 죽고..
엄청난 희생정신을 발휘해야하는..
그리고 사제의 장비는 대부분 기원셋or원소셋이 였습니다.
원소셋을 입을 경우 일반버프하고 마나10000도 만들 수 있으니..
좋긴하죠..5초마다 마나8회복도 있고 버프로 체력보정도 솔로잉시 가능하니..
결론은 사제의 역활은 레이드에서 정말 처참..orz
그리고 성기사가 메인힐러인걸보고 경악..=_=
불군섭에서 힐만하는 성기사는..손가락으로 꼽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