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말 한마디는 사람의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드는군요...

오늘 새벽도 여김없이 앵벌 중이였습니다

길드원분들이 솔름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전쟁섭이야기도 섞여있고

얼라들이랑 쟁도 재밌다고 하시고...

다 첨탑에 있어서 인지 어느 한분이 첨탐에 쟁났나봐요? 사람들이 다 첨탑에만

있네요 ㅎㅎ 라고 하니 사람들 다 웃으셧더군요

그래서 저도 엑피에서 어딘가 에서 본 기억이 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쟁섭에는 솔름 후문에서 공대 2파가 길막고 있대요 ㅎㅎ"

다른분들 '저런' 헉' 이러시는데 만랩 법사분이

"몇명이요 ?^^"

"80명요?^^"

맨처음에 이말듣고 아무 기분 안들다가 말뜻 이해하니 울컥하더군요-_-

당장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꼬리 내렸습니다

괜히 소란 피웠다가 아는분 이미지만 상하실까봐... 그래서

미칠듯한스피드님과 제로드님께 하소연만 했습니다...

그러고 몇십분후 제가 아는분이 솔름 간다고 하시더군요 가기는 싫지만

전에도 거절을 너무 많이해서... 어쩔수 없이..

근데 그분이 사시는데가 중국이라서 회선이 많이 안좋은데..

"회선이 안좋아서 좀 그럴거 같네요...."

"언젠 안그랬나요 ㅋㅋ"

음 나이보단.. 말하는게 저만 느끼는건지 약간 짜증나고 싫네요-_-

만랩아니면 무시하는 경향 저만 느끼는거 같고-_- 참아봐야겠습니다..

제가 엑피님들 다버리고 단 한분을 택한게 이런 결과가..

만랩 빨리 찍어야 겠군요...

Ps.만약에 그분 엑피인 이라서 이글 보시면 기분 안나빳으면 좋겠네요
그말 들은 제기분은 이글본 그분보단 더 더러우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