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생각해보니 어제 정말 운도 없는 날이었군

신암행어사 에니 예고편 보고 어둠의 루트를 써서라도 꼭 신암행어사 구하고 말리다!


라고 다짐한후 후루나에서 검색해보니 상당수 있길래 가장 사람많은 하나 다운...


약 3시간뒤 다운로드 완료


잔뜩 기대감에 부풀어서 곰으로 플레이 시켰는데..-_-;;


그런데 글쎄...


돈텔파파1부...


가짜 파일 신고넣고....


기분꿀꿀해서 3일동안 딴겜에 정신팔려서 접속안한 와우 다시 접속!


여관에 푹 쉬고있을줄 알았던 케릭이


타렌밀마을 성당앞에서 오돌오돌 떨고있더이다..


계산대로라면 6칸이 차있어야되는데 2칸하고 조금더 피로도 찾더라..

-_-;


와우 때려칠까 하다가 마음 다잡고 황야땅으로 ㄱㄱ...


노가다의 땅이라 불리는 황야땅 퀘스트 정말 노가다더라..


일단 퀘하기전에 말산김에 일단 지도 다 밝혀놓고 시작하잔 마음에


레슬로 협곡까지 모든 지도 다 그리고


다시 카르가스로 귀환하던 도중


미스릴 광맥 발견 +_+


오오옷!


=_=


캘려고 다가갔는데 망할 독수리랑 표범 2마리 동시 애드..


보호막쓰고 폭탄쓰고 힐쓰면서 겨우겨우 잡고 미스릴 캘려고 보니


만렙 사냥꾼이 다케고 표범 소환하더라..


/pvp 킬까?하다가 만렙 사냥꾼인거 보고 에라이 하면서 그냥 카르가스로 귀환...-_-;


이것참...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아챙기는 꼴...-_-;


...


...




ps: 그런데 이게 오늘에야 다시 생각난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