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각색한 것)
마티아스 쇼 : "이보게, 당신에게 이런 편지가 도착했네."
크레센트문 : "...? 편지? 제게 편지가 왔습니까?"
마티아스 쇼 : "그렇다네. 받게나."
크레센트문 : "궁금하군요."
- 편지를 받는 크레센트문
크레센트문 : "이 편지는 퀘스트 시작 아이ㅌ...."
- ......
크레센트문 : "저기 궁금한게 있습니다, 쇼. 이 편지 말입니다만..."
마티아스 쇼 : "편지에 문제라도 있나?"
크레센트문 : "제게 온게 맞나요?"
마티아스 쇼 : "물론 자네에게 온 편지라네."
크레센트문 : "저기, 전 엄연한 사냥꾼입니다만.."
마티아스 쇼 : "?"
크레센트문 : "이 편지에 붙어있는 직업: 도적은 뭡니까?"
마티아스 쇼 : "......"
크레센트문 : "대답해주세요 쇼. 이런게 왜 저에게 온거죠?"
마티아스 쇼 : "......"
얼라 NPC 낭패 q(-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