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전... 여명의 설원에서의 호드전용 정예퀘스트를 모두 깼었습니다.
서리바람 브룸렌(이름이 가물;), 샤이로탐 퀘와 행운이 함께하기를...
이 3가지를 일주일정도 질질 끌다가 깼었죠
Lv.58 서리바람 브룸렌은 58전사, 58사제 두명으로 시도...
간단히 깼었고...
Lv. 60 행운이 함께하기를...
역시 두명으로 59~60정예 거인을 한놈씩 풀링하면서 잡았습니다.
(역시 스샷게시판에 거인시체 ++가 있더군요)
(그당시 어그로를 사제분에게 안가게 하기위해서 방태위주에 일반태세로 간간히 데미지먹이는 식으로 했더니 60렙정예거인 한놈잡는데 정확히 7분걸리더군요 -_-)
그래도 그리 어렵다고는 안느껴져서 이 단두명으로...
서리바람 브룸렌 이후의 연퀘인 샤이로탐에 시도했었습니다.
그러면서 처음으로 눈호랑이가죽도 벗겨봤고;
신성한 고기 나오는데 10여분 소비했었습니다.
샤이로탐 불러냈습니다.
공포 당하다가 주변 호랑이들 떼거지로 애드되었습니다.
(호랑이 레벨 58~60, 새끼만 55~56)
당연히 누웠고...
두번째 시도로 제단 주변의 호랑이들 모두 정리하다보니까 신성한 고기가 또 나오더군요...
주변정리 확인후 다시 시도...
30%정도 깍으니까 시안로탐이 나왔습니다...
'설마 이놈급은 아니겠지'
...
...
60정예...
두마리를 한꺼번에 상대...
이번에도 둘다 누워버렸습니다...
orz ocz OTL
사제분 시간없으시다고 시체도 못찾으시고 로그아웃...
좌절중...
오그리마가서 파티모집을 했습니다;
태양의 비수를 샤이로탐에게서 줏었다는 분이 계시다면서 도우미로 끼신 두 만렙 도적분;
3명으로 시도했었는데;;;
멀리서 잡으니까 시안로탐이 안나오더군요 orz
왜 난 이런걸 몰랐을까 =ㅅ=;;;
젝1 젝1 젝1 orz
1시간 30분동안 사제분과 뒹굴뒹굴 하던 퀘스트가...
파티결성후 10분도 안되서 끝나더라구요;
/허무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