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창에 41성기사분이
"밴퀘 가실분 계신가요?"
전 바로 귓..
그러니 얼른 오라구 하시더군요..
얼른 텨갔죠 +_+
8시30분부터 10시까지만 가능해서
(겜방이라서..)
좋아서 쫄래쫄래 따라갔읍죠
도착하니 크레스트문님 계심..-_-;그러나 다른 파티분과 ㄱㄱ 하신..
보니 성기사2 도적1(저) 흑마1
이렇게 출발했어요(한분 더 계셨는데.클래스가 기억이..)
41 성기사분이 풀링+레이드 하시고
뒤에서 전 총질..(풀링을 위해서 총기류 배움 -ㅅ- 벌써 90가까이되는..)
간간히 사악5번후 절개..
2번인가 죽고..
그러나 성기사분이 2분이나 계시니 -_-;
처음엔 도적템 죽어라 않뜨더군요 -_-;
그래도 열심히 ㄱㄱ 하는데
갑자기 뜨는 데피아즈단 장화
오우 득!
그리고 다른 가죽템들도 (녹템) 득!
서로 실수로 주사위 굴리면
서로 거래해서 다시 주는 매너도 보여주고..
1시간내내 흡족해 했어욤 ㅇ_ㅇ)/
그러다가 밴클리프까지 왔음!
그 밴클리프놈 잡으니
딱 뜨는 데피아즈단 갑옷이었나?
오우 득!
얼떨결에 데피아즈단셋 2개 모음
어둠 데피아즈단이었나?
기분이 너무너무 좋았심 *-_-*
딱 9시58분에 끝나서
보상은 못 받았지만..
썹 옴긴후(진홍십자군호드->말퓨리온얼라)
처음 해본 인던인데
그럭저럭 재밋더군요..ㅎㅎ
역시 와우의 재미란..으흐흐
바즈의 말대로 고렙되면
얼마나 재밌는 인던의 세계가 펼쳐질지 정말 궁금하네요..
얼른 스트라솔룸 스칼로맨스..등등 돌아보고 싶네요 ㅎㅎ
(그런데 남작리븐데어 잡는 인던이 뭐죠?스트라솔룸이엇나 스칼로맨스였나..)
그런데 파란색템과 보라색템을 뭐라 부르죠?
길원분들이 알려주셨는데 그새 까먹어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