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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s a.k.a Gru:v
작성일 2005-02-23 21:18:30 KST 조회 405
제목
....그 카라잔..말입니다.


어제 목숨 걸고 갔는데.
지하실이 어디인가 하다가 우연히 입구를 찾았습니다.


...젠 압박 장난아니던데요.


억지로 하나 잡고 빵 먹고 물 마시는데 옆에서 '죽지 못하는 주민' ...
퍽퍽퍽. 겨우 잡고 또 쉬려고 옮긴 순간 몹 3마리한테 애드 -_-;;;;;;;;;;;;;


...죽지 못하는 주민 2마리 붙었을때 피랑 엠 다 쓰고 포션 쓰고, 매서운 한파(냉기 주문 딜레이 초기화) 사용까지 하고 얼음보호막 2번 써서 겨우 잡았습니다.-_-; 괜히 계단에서 신폭 쓰다가.


...아무튼 잔인하더군요.


그렇지만 케인원의 목걸이 ;ㅁ; <- 오늘 하루 2시간 사티로스랑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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