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가쉬 야영지에서 뻘짓하면서.
투덜투덜.
'사티로스 주제에 왜 지옥 옷감을 안 주는 것이냐!'....가 주된 불평이었습니다.
계속 잡다가 녹템 하나 나왔습니다.
손목 민 7 주문서 -_-;; <- 장갑이었습니다.OTL
나름대로 기분좋게.. 잡았죠.
아즈샤라 온김에 데몬헌터 만나고 워터젤리도 만나고.
퀘스트 보고 받았다가 지우고.
악령의 숲으로 날아갔습니다.
아는 형님이 평판 노가다 때문에(성기사..-_-;) 퍼볼그 잡다가 골격의 고서 드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기에. 열혈로 잡았습니다.
...결국 사티로스와 퍼볼그가 준 룬무늬 옷감은 100장 (...)
p.s : 눈망루 마을 지붕위에 올라가서 공격하는 분들 나빠요-_ㅠ 얻어맞길래 홧김에 쳤다가 투사들이 퍽퍽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