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자살 이은주 유서 발견
[노컷뉴스 2005-02-22 15:37]
(자료사진/노컷뉴스)
22일 분당 자택에서 자살, 숨진 채 발견된 이은주씨가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장 감식을 하던 경찰들에 의해 유서가 뒤늦게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에는 ‘엄마에게 미안하다’'일이 너무 하고 싶었다' '살아도 사는 것 같지 않았다' '누구도 원망하고 싶지 않다'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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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혈서라니..
내가 유일하게 좋아했던 분인데.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ps. 실수로 혈서로쓴 유서는.. 못가져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