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진홍섭도... 한때는 대기자수를 100명이 넘어가던 인기있던 일반섭이었습
니다만... 유료화 이후에는 영 사람들이 없어서 첨탑 공격대 하나 모으는대만
해도 한시간씩 걸리고는 합니다.
그나마 패인급에 속하는 만렙들의 공격대는 나은편 중저렙 인던 파티는 더 구
하기 힘든 처지인것 같더군요. 오배시절의 경우 통곡의 동굴이야 크로스만 가
면 항상 파티구한다고 난리였고 줄파락 아탈학카르 신전 말아우동 등등의 파
티구한다는 외침도 상당히 많이 들려왔습니다만...
최근에는 그저 만렙들의 스칼 솔름 첨탑 파티를 구하는 소리만 간간히 들릴
뿐...
예전에 오배시절에는 화산심장부도 들어가보고 그랬습니다만.. 최근에는 엄두
도 못내고 있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몇몇 서버를 재외하고는 현재 서버의 인구
수가 격감한건 사실 특히나 호드의 경우에는 더 심각한 지경입니다.
이러다보니.. 서버 이전이라든가 서버 통패합의 대책이 나와야 될듯한데.. 당
췌 이너메 무뇌비붼뒤는 대책이란걸 생각지도 않고 있는 것 같으니..ㅡㅡ;
MMORPG란 게임은 사람들이 많아아 진정한 재미를 느낄수 있는 장르다보니..
정말... 와우.. 이러다가 졸작으로 끝나버릴 가능성마져도 생각이드는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