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게된 경위
-울다만을 하면서 목걸이가 나오면 법사님포탈-귀환석을 이용하기위해 귀환을 카르가스로 지정
(허나 안나옴-__-)
그걸까먹고 가젯잔인줄알로 귀환했죠-_-
이왕온김에 로크도 꼬셧겟다 이글거리는 협곡에 가보기로 했죠.
황야의땅 바로옆이지만 길도 안뚤려있고 던모로로가도 열쇠도 없으니 결국
일전에 나락돌다 죽으면 이글거리는 협곡에 살아나는걸기억하고 결국 불타는평원으로가기로 했습니다,
황야의땅에서 스토나드(슬픔의늪)으로 와이번을 타고 그늘숲-붉은마루 산맥을 거쳐 불타는 평원으로갔습니다.
순전히 얼라시적의 기억때문인지 아니면 그길이 하나인지는 몰라도 경비가몰리면 죽은척을 사용하며-_- 겨우도착했죠.
근데 누가 불정령잡기 좋다고 한건지..불정령은없고 죄다 돌정령뿐 orz
그리고 돌다보니 어떤 엔피씨가 퀘를 주더군요.
대충 "검은무쇠단이 아버지를 죽였는데 스톰윈드는 마치 없다는듯이 무시하니
복수를 위해 나를 도와줘~"하는 내용이었죠.
잠시 돌아보면
검은무쇠단=라그나로스꼬봉-네파리안과 대립-그동생 오닉시아-스톰윈드 조종
아마도 남매의 사이가 안좋은듯합니다.
그나저나 그아저씨 복수한다며 무쇠단에 쫒기는데 왜안도와주는겨-_-;
그리고 변소열쇠찾아서 퀘도 하고
변소안에서 비단을 달라는것도 놀랍지만 15개씩이나 달라고 하시니orz
탄환이 떨어져서 그만 돌아왔기에 탐방기는 여기서 이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