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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제 오전까지 일어난 새드 스토리
"타우렌, 악령의숲에서 추방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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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는 엊그제(어제던가) 버그때문에 못했었던 에이미호위퀘를 했습죠
그런데 57렙 찍어서 50대 초반렙의 몹들이 우습게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히 혼자 시도 (..)
동굴로 들어가니 40대후반렙의 얼라 전사, 성기사, 사제분이 에이미퀘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오전에서의 일도 있고 해서 개념없이 뒤치기 들어가서 보복해볼까 했었는데...
똑같은 족속될까봐 호위하는거 앞서가면서 고릴라들 한둘씩 없애드렸죠
이렇게나 저렇게나 마샬의 입구까지 호위가 끝내는걸 보고 전 동굴로 돌아갔죠
이제 제가 시작하려는데...
무슨놈의 타이밍이 이모양인지 -_-;;;
가는 길목마다 리젠타이밍 =ㅅ=;;;
그리고 고릴라들의 쀍소리에 애드되는 또다른 고릴라들...
결국 도전의 외침 + 보복으로 한번의 위기는 모면했는데...
동굴 나가서 4마리가 한번에 오는것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에이미는 자기가 공격 안받는다고 혼자 가버리고 -_-;;;
그렇다고 공격무시하고 에이미 따라가자니 난감하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아까 40대 후반의 얼라분들이 도와주시더군요 ~ ㅅ ~
감동먹었습죠 =ㅅ=
나중에 제 친구랑 데빌 잡는것도 도와주셔서 감사하더라는;;;
(근데 그분들 칼은 안박히시는거 같더군요 OTL)
그런데 무두질은 왜 성기사분이 하시는거샤! =ㅅ=
내가 데빌 노리려던 이유가 무두질하려고 했는데 털썩...
P.S1 : 여명의 설원 갔습니다 익힝
P.S2 : 샤이로탐 왜이리 무서워요? =ㅅ=;;; 평타 300넘게 나오는거 같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