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기술중엔 각종 외침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외침을 쓸때 보면 입을 벌리며 무슨 말을 하는것 같은데요.. 과연 무슨말을 할까요? 나름대로 예상을...
1. 사기의 외침
적의 전투력을 최대 182 만큼 감소시킬수 있습니다. 밀리계열 몹들을 상대할때 매우 유용한 기술중 하나죠. 이 기술을 사용할때는... 재 예상으로 각종 "썰렁한 개그"를 할것 같습니다.
"얼음이 죽었다를 4자로 줄이면 뭐개? 다이하드(die hard)다! 3자는? 다이빙(die 氷)이다!"
이런 개그를 들은 몹들...
"뭐..뭐야?"
라는 생각과 함깨... 추워짐을 느끼며 전투의지가 꺽이지 않을까나요... ^^:
2. 전투의 외침
뭐.. 이건 거의 확실한 예측입니다만... 일단 기술은 파티원의 근접전투력을 상승시켜 주는 기술입니다. 도적분들이 은총토템에 질풍토템에 이 전투의 외침 버프까지 받으면 살인적인 화력을 내죠.
이 기술을 사용할때는...
"이번 인던끝나고 내가 한턱쏜다!"
이런 류가....
3. 도발
뭐... 기술은 몹이 자신을 볼 확율을 높혀주는 것입니다. 도발의 일격이나 도전의 외침과는 달리 몇초간 자신에게 공격을 집중시는 것이 아니라 어그로 자체를 일정량 올려줌으로 다른 파티원들이 어그로를 더 주지 않는 이상 전사만 계속 공격하게 되죠...
이 기술도... 거의 확실한 예상일것 같습니다만..
"이런 B러먹을 쉑!" "날봐 이 美친 쉑아!"
등등의 각종 욕설을 함으로 서..
"저..저런..."
몹들이 전사를 더 미워(어그로)하게 만드는....
4. 도전의 외침
위의 외침을 좀더 크게...
5. 날카로운 고함
주위 모든 몹들의 이속을 6초간 낮추는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할때는.. 아마.. 기술 이름 그대로 아주 고음의(고음이 주로 날카롭죠) 고함을 질러서 몹들의 귀를 막게 함과 동시에 짜증을 유발시킴으로 이속을 낮추는것이 아닐까나요... 호호
6. 위협의 외침
위협의 외침은 한 몹은 그자리에서 계속 싸우게 하고 나머지 몹들은 모조리 공포에 질려 도망가게 하는 기술입니다.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실재 기술의 이름과는 달리 사용하면서 하는 말은 다음과 같이 예상됩니다.
"저기 김태희가 나타났다.! 야.. 사실 거짓말이야.. ^^"
김태희가 나타난줄 알고 마구 흩어진 몹들 곳 거짓말인줄 알고 돌아올 것이고... 거짓말임을 미리 알려준 한 몹은 그냥 그자리에...
PS. 웃자고 쓴 글이니 돌은 작은 것만 던지세요 *.^: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