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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제퓌로스
작성일 2005-02-19 02:45:58 KST 조회 343
제목
마라우돈 풀코스 돌아봤습니다.
며칠전에 한 냥꾼분이 모은 파티(전사2,냥꾼1,사제1,법사1) 따라 한번갔다가 산사태앞에서 로밍하는 정령에 전멸하고 파쫑났었다죠;;

인던 초기부터 파티플이 잘 안되더니 -다른 전사분은 처음에 장비수리를 안하고 오셔서 양손무기쓰시다 부활해서 고쳐오셨다는...그리고 무엇보다 도발사용 잘 안하시더군요.파장이던 냥꾼분도 길이나 퀘는 잘아시던데 통솔은 ㅡㅅㅡ^ - 힘들게 갔다 퀘하나 못하고 그냥 나왔었습니다.

이번에는 51전사(본인),50전사,53흑마&법사,52사제가 갔는데 도마뱀 세마리 잡는사이 갑자기 뒤에서 로밍하던 녀석들이 애드됐을 때 사제분만 딱 한번 죽고 다른파티원들은 한번도 안죽고 클리어했습니다.

저번에 다녀온 길은 아니 일단 제가 리드를 해서 간단한 전략을 짯습니다.

사티로스 정예2에 떨거지 4~5있는곳이나 좀 약한(?)식물 정예떼거리는 정예하나씩 전사들이 맡아 돌진하고, 그 때 몰린 몹들사이에 법사분이 광역난사하고 역시 그 사이에 제가 전투발구르기해서 법사분에게 몹들 붙는거 최대한 늦춰줬습니다.그리고 전사분이나 다른 파티원이 내가 상대하던 정예의 어그로 가져간 사이 법사분에게 붕대질까지 해드리니 어렵지 않게 잡더군요.

또 도마맵정예3~4마리 있는곳 같은데는 먼저 보이드로 뒤쪽 1~2놈들을 떨어뜨려놓고 역시 한마리씩 전사가 잡아놓고 하나씩 처리해서 큰 위험없이 몹들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비슷한 렙대의 파티가 이렇게 다를수 있는것은 역시 저의 능력인것 같습니다[응?.....어이 거기 돌 내려놓고 얘기해요 ㄱ-]..........는 농담이고 파티원들이 아무 생각없이 따로국밥식으로 파티플하할때보다 확실히 파티원들끼리 대화를 통해 전략도 짜고해서 호흡이 잘 맞는게 중요하다는 걸 새삼스레 느껴습니다.


PS.얼짱(얼굴이 짜증나는)공주의 압박은 심하더군요.

음...가서 건진건 공주님아가 뱉은(설마 방귀에 섞여나온건 아니겠죠 ㅡㅡ?) 반지하고 퀘템인 도리깨검정도.....
판금 허리,흉갑은 별로고 파랭이 한손도검도 별로.....산사태가 뱉은 둔기하고 초전도검은 양보했고,장착무기는 주사위에서 졌음.......
사티로스 녀석은 천템을,왠 악어녀석은 가죽을 뱉어버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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