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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억하다
작성일 2005-02-18 20:54:59 KST 조회 260
제목
지금의 통합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은 자주 들렸었죠..
포랭도 25위 안에 들고 죽랭도 온랭도 모두 100위 안..
[개인적으로 꽤나 많이 했다곤 생각]

자유게시판을 통해 알게된 분들도 있었고 정말 좋았습니다.
예전의 자유게시판은 비매너가 오면
심하게 대처 하긴 했으나 최소한 지금의 자유게시판처럼
스스로가 아무 이유없이 비매너가 되진 않았었죠.

예전의 자유게시판은 120바이트 제한이란 걸로 인해
사람들한테 어느정도 욕먹긴 했지만
지금의 제한없는 자게보다 훨씬 보기 편했고 더 재미있었던 것 같군요.

운영진분들도 열심히 게시물을 읽으시고 그에 대한 대처도 해주셨고요.



전에 wow xp 자유게시판에 어떤 사람이
자기 시점으로 여러 사이트를 평가한 게 올라왔었습니다.
그 때 당시 전 왜 그런 욕을 먹어야 하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얼마 후에 다시 생각해보니 어느정도 이상은 맞는 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심한 비방은 자제했으면 좋아겠죠.]

wow 사이트 관련 평가였던 걸로 기억하는 데
제 생각엔 wow 게시판보다 통합 자유게시판의 영향이 컷을 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오로지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의 통합 자유게시판은 정말 엉망인 것 같습니다.

뭐.. 지금 조금은 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보면 정말 말도 안된다 싶은 것과
많이 강조한 공지 조차 무시하더군요.

공지가 정말 왜 있는 지도 모르겠더군요.
이런 말은 조금 기분나쁘게 들릴 지도 모르지만
운영진분들도 관리가 너무 안하는 것 같습니다.
운영진분들도 바쁘고 힘든 거 모르는 건 아닙니다만..
제 입장에서 볼 때는
거의 대부분 손을 안쓰는 것 같더군요..


wow 게시판에 쓴 건 여기에선 제 글이 지나쳐가며 무시되지 않을 거란 생각에서..

[제가 잘났다곤 생각 안합니다. 그러나 제 입장에서 생각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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