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2파로 솔름을 갔었습니다.
그리고 파장이신 전사님이 시작전에 아이템에 대해 설명하시더군요.
"성기사는성전사,흑마법사는 공포 등등등"
그리고 저의질문(드루) "스킬책은 나오면 어떻게 하나요?"
당시 사제와 저의 눈치를 보셨는지 확실히 대답을 못하시더군요.
(3번정도 물어봤습니다.)
근데 옆에서"당연히 루팅자 몫이죠""주운사람임자"등등의 발언이 나오고
전사분도 결국 루팅자몫이라고 하시더군요.
저와 사제분은 스킬책먹으러왔다며 하소연을 하지만
아까와 같은대답이나오자
저와 사제분은 "-_-""ㅡㅡ" 반응과 함께 사제분은 "전이만"하시더군요.
(저도 사제님 가시면 따라나갈려고 했습니다-_-)
그러자 바로 어떤분이"이거 분위기가 이상한데"
"스킬책은 예외로 하죠^^"등 사람들이 방금 언제그랬냐는듯이 태도를 바꾸더군요.
뭐 끝날떄까지 스킬책이 나오진 않았지만 기분이 왠지 묘하더군요.
p.s xp분들 불타는군단 호드 서동금마석 보면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