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사이트의

드루게시판에 가보니

드루 8명이서 하층 클리어 했더군요 ㅎㅎ..
저도 그렇게 해보고 싶은..
재밌을 것 같아요.
드루 혼자서도 하층의 네임드 몹 하난 잡는 다던데..

그나저나.. 하층은 파티가 너무 없네요.
스칼은 파티가 많기는 하나..
너무 지겨워요..
특히 교장 잡기 전에 6개 방 쓰는 거.. 참 싫다는..
스칼은 먹을 게 1개 밖에 없는데..

그런데 정말 인내의 기원을 300골에 판다고 안줄까 고민하는 분들 이해가 안가요..

300골이란 가격도 어이 없지만.
버프를 받아서 좋은 건 자기들인데
파티 돌다가 나온 거 자기 혼자서는 나오지도 못했을 것을 파티원 모두가
노력해서 나온 건데 자기 룻차례라고 자기가 먹으려 하니 원..

인내의 기원 말고도.. 원소술사 장갑이나 그런 것도..
먹고 안주려는 분들이 많다는..
누군 욕심이 없는 것도 아니고 모두 다 같이 편하게
게임하자고 주는 거지..

오늘 하룻동안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는 분 참 많았다는..

[제가 비매너라고 하면 할말은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