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님 글 보면..

와우의 재미는 전쟁보다 정말로 스토리에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단순히 누굴 잡아오라는 데에 결코 그치지 않는..

클베때 46까지 사제 키워보고 나선 .. 그 후로 육성하지 않았는데..

지금 글들 보고 다시 언데드 사제를 키웁니다.

1:1 , pvp 보다 대규모 레이드에서 도움이 되고 싶기에.

사제가 클베때도 그랬지만 매력적인 직업이라서.


성격상 하나이상의 케릭터를 키우지 못합니다.

현재 달라란 서버 언데드 사제를 하고 있는데..

만렙만들고 놀다가 불군 얼라이언스에 가서

언젠가 한번 숙명님이랑 레이드 가고 싶군요.



ps: 얼라이언스 폴바른 옆에 있는 여군주는 말을 걸면 쨰려보더군요.

이 여자도 무슨 계략을 꾸미고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