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군주가 있는 곳은 너무도 멀고 먼 곳이라.
포기하고. 지도 밝히기나 하면서 갔지요.
입구도 안 밝혔었더군요..-_-;
섀도우송 제단 이라길래 잠시 마에이브에 대한 묵념을 해주고.
'은빛 용'장식 달린 몹을 잡았습니다. 녹템 주더군요. 지 8 정 6망토
기분 좋아서 옆에 밴쉬랑 다 죽였습니다(...) 지 10 정 10 어깨 보호구 주더군요.
더 기분 좋아서 상자 열었습니다.
돈과 힐포 3개(최상급) 그리고 달딸기 과즙과 스테이크.
기분 상해서(?) 잡으니 별루비.털썩.
위로 위로 위로 갔습니다.
그래서 윗동네 지도 다 밝혔습니다.
시련의 산마루인가..-.- 거기서 정예 거인 넷 만나서 셋 잡았습니다.
...법사도 55정예 거인을 잡을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고.
(..특성 초기화 한번 해서 동상을 올렸더니만 효과 좋더군요)
하지만 아템은..-┏ 나도 16칸 가바아앙 ;ㅁ;
..그러다가 무슨 섬 같은게 있길래 절벽에서 떨어져서 가봤습니다.
...아옭옭옭옭옭.. 멀사마 레벨 54 -_-b
무슨 제단이더군요..아크뭐였는데.궁시렁 궁시렁.
나중에 다시 가게되면 레이븐 크레스트 기념비쪽으로 가봐야겠습니다.
그쪽에 거인들이 좀 많이 나오더라구요.
덤으로 드루 하나 만들었습니다. 나엘 드루 레벨 2 -_-; 얼른 스톰으로 텔포하고 싶다는; <- 흑호랑 멧돼지 잡기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