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지에 저항하는 포레스트 트롤 세력도 이 지역으로 이동해왔다. 줄 아만의
남쪽 경계를 통하여 공격해오는 이 트롤들은 고대 왕국의 영토를 되찾으려 하
고 있다. 나는 우연히 역병에 걸려 정신착란을 일으키는 한 트롤을 만났는데,
그에게서 그들의 지도자인 트레쉬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트레쉬진과 그의 군대, 그들이 스컬지를 이 땅에서 몰아내러 가고 있다. 이 땅
이 죽었다는 사실은 상관없다. 이 땅은 원래 우리 것이었으니까. 그리고 이제
곧 다시 우리 것이 될 것이다! 줄 아만의 저항 세력들이 트레쉬진을 지지한다.
그는 트롤이 많다.”
- WoW 공략의 역사란에서 참고...
장군 트레쉬진, 그리고 줄브린 워프브렌치..
두 명의 '회색용테두리'의 네임드몬스터를 한곳에서 발견했습니다 -_-;
장소는 줄마샤르에 있는 제단인 마즈라알로...
장군 트레쉬진.. 처음보고 어디서 많이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트롤들을 이끄는 줄아만의 세력들이였군요.
그럼 줄마샤르에서만 네임드몬스터가 세마리나 리젠된다는건가;;
근데 어쩌나.. 내가 트레쉬진 잡아서 올빼미의 평의원 튜닉 먹고 날랐는데 -_-
아마니족의 미래는 없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