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화를 대충 각색했음 ::::
- 대족장 눈사태를 잡고 나서....
테스타 "자, 이제 검은속삭임협곡에 놀러가봐요!"
미스님 "검은 속삭임 협곡.."
마가린님 "드디어 가는건가."
- 열심히 검은속삭임협곡쪽으로 가려다가 중간에 '마에스리아'발견.
테스타 "음. 이것은 히포그리프 NPC.. 이 녀석들은 전부 비선공이죠. 흐흐.."
마가린님 "헛?"
테스타 "헉? 펫이 왜이래?"
- 펫이 마에스리아 히포그리프 NPC를 건드리는 바람에(수동인데!!!) 엄청 두들겨맞는 펫.
테스타 "헉, 펫이 죽어간다.. 그럼 다음 목표는 설마..."
- 펫을 죽이자마자 랩터를 타고있는 나를 향해 화살같이 달려오는 히포들.
테스타 "헉 말도안돼!! 도망쳐 도망쳐!!"
미스님 "-_-;"
- 그러나 히포그리프, 그들은 랩터보다 빨랐다.
테스타 "윽.. 결국에는..."
테스타먼트가 위협수준을 감소시키기 위해 죽은척하기를 사용합니다.
(매크로때문에 죽은척하기를 쓰면 이런 메세지가 뜸.)
테스타 "되돌아간다.. 살았구나;"
마가린님 "-_-;;;;;"
- 검은속삭임 협곡으로 거의 다 갈때 즈음
테스타 "아까 공격 한번에 데미지가 233 빠지던데요 히포그리프.. 무쟈게 세네요.."
미스님 "헉 -_-"
마가린님 "쿨럭..."
- 검은속삭임 협곡
테스타 "다왔다!"
미스님 "헤더린의 척살자라.."
마가린님 "저기 동굴이 하이잘로 통하는 곳이라던데"
테스타 "음. 60정예군요. 풀해볼게요."
미스님 (테스타와 같이 앞에 제물의 덫을 놓는다.)
테스타 "첫타는 상큼하게 신비한 사격!!"
- 어?
테스타 '온다!! 서리망치거인 상대할때처럼 하면 되겠지..'
테스타 "으응? 헉!?"
테스타 "도망쳐요! 우리가 상대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미스님 "헉, 곰이 한대 맞으니 피가 600 이상 빠진다!!"
테스타 (도망가다가 전사.)
미스님 "헉 나는 죽은척하기 써야겠다!!"
마가린님 "우에엥! 난 어쩌라고!!" (전사.)
- 무덤에서 달려와 부활..
테스타 "무지하게 세네요.."
미스님 "그러게요."
마가린님 "한대맞은 다음에 다음 크리뜬거 맞고 두대맞고 죽었어요."
테스타 "한마리 한마리가 리븐데어급 이상일지도..."
여명의 설원에서 재밌게 놀아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