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냥 집에서 자고 있었습니다
샤쇼 몇번 치고 그냥 졸려서 제 방에서 만화책보다가 잤죠
집엔 아무도~ 없고
저희집이 약간 시골이라서 한적합니다 아무도 없으면
그래서 잠자기도 좋죠 -_- 지금도 졸린...
그러다가 갑자기 전화 오더군요 친구들이 우리집으로 온다고
솔직히 오는건 좋은데 막상 오면 난리치다가 가고 그게 약간 싫어서
이러쿵 저러쿵 변명 하면서 안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쩔수 없어 이러면서 결국 오겠다는군요-_- 결국 굿 타이밍 우리 어머니가
오셔서 사태수습을 해주셔서 결국 그것들 못오게 됬지만
심히 짜증납니다 그인간들 우리집이 지들 놀이터 인줄 압니다 솔직히 저희집
먹을거 많습니다 그래서 오는거 같습니다 근데....
왜 지들 우리집에 와서 다할거 하고 가면서 저는 왜 지들끼리 따로 모일때
안불러 주는걸까요? 저희집이 지들 휴식터 입니까-_- 저는 물주입니까?
솔직히 저 용돈 좀 받는 편이라서 학교에서 많이 사주고 하니깐 절 완전
물로 보더군요 뭐 물주? 쳇-_- 그딴것들을 친구라고 -_- 다시 중2때로 돌아가
야 겠습니다 친구들이랑 일절 말안하고 인터넷이나 하면서 노는 그때_-
솔직히 그때가 더 좋앗던거 같군요........ 화내도 무시해대고 싫다고 해도 무시
내가 지들 장난감인줄 압니다-_- 그나마 괜찮은 친구 한명 있네요 한명
Ps.자다 일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