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2459 / 2936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작성일 2005-02-05 21:34:44 KST 조회 361
제목
파티원을 죽였습니다



낮에 있던 일이었습니다



첨탑 하층 파티에 사제가 없다고 해서



하층에 기원 허리띠라도 나올까 해서 꼈는데
(막상 가보니 트롤은 부네가는길+부네만 잡고 다른트롤들 잡지도 않았습니다 ㅡㅡ)



제가 끼고 나서 뒤늦게 법사 하나가 꼈습니다



전날 30몇골 있었는데 달의 숲에서 가격도 보지 않고



한복을 팔길래 3개다 모두 우클릭 파바박 해버린지라 -_- 돈은 없고



주워먹은 달딸기주스 10개가 남았습니다, 아침이슬은..두개?



인스 입구에서 "법사님 물좀 부탁합니다" 두번



와로쉬 만나고 다리 넘어가서 두번



오모크 잡기전에 한번, 오모크 잡고 한번



다 씹더군요 -_-



그리고 거미들 우글거리는 곳 앞에 오크법사들이 좀 많은 지역에서



양변이만 하길래 (원거리 법사가 3마리) 마법반사로 좀 땡겨달라고 했는데



절대 말 안들으시더군요



제가 45초 쿨타임짜리 침묵을 땡기면서 싸웠습니다 -_-



제가 EE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자기밖에 모르는 인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열받아서 바로 차단해버리고 힐안줘서 오크존에서 한번,



거미존에서 두어번정도 죽이고, 기즈룰잡을때 죽어가는것도 놔뒀습니다 -_-



그러더니 성질을 내는것 같더군요 공대분들 대화보니까



귓말로 다른분께 미리 말씀드렸습니다 , 저런인간 이러이러 해서 힐줄필요없다고.



나중에 주술사가 물좀 달라니까



탄산수 하나 만들었다는 메시지 뜨고 그거 한다발 달랑 주더군요 -_-
(뭐.. 적게줬다는건 아니지만 -)




물론 제가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잘했을리도 없구요




확 성질같으면 파탈하고 이유를 설명한다음에 귀환타는건데




전날 도움을 받은분의 파티초대여서 끝까지는 갔지요 -_-




역시 인스플레이는 아는사람들이 많은곳에 껴서 가야겠습니다







조용히 실리더스나 가서 정령잡으면서 물의군주 평판이나 올리던지



라벤홀트 암살단 전쟁중에 체크하고 거기나 아작내러 가던지 ㅡ_ㅡ;



돈벌이노가다를 해서 천골 랩터를 사던지 !$#@#$%@%



스크라이어, 솜누스, 크로날리스, 악트로즈를 잡던가 -_- 등등..



만렙이라 할건 많군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닉네임: 암호: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