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사람 성질 건드네요..
전 왠만해선 애들이 건들고 거짓말 치고 돈빌리고 안갚고 그런 거 다 참는데
정말 완전히 바보취급하니 ㅡㅡ...
전 집에서 컴퓨터 하고 애들은 pc 방 갔는데
스포를 하자고 해서 스포를 했습니다.
서버 8 채널 10 들어가서 했죠.
그러다가 애들이 채널 옮긴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전 채널 말해달라고 하고 화장실 갔다왔더니 말도 안하고 나갔더군요.
그러다가 한참 찾고 있었는데..
지들끼리 채널 8 에서 하고 있더군요..
아.. '내가 안와서 그러나 보다' 이러고 있는데..
지니 들어와서 어떤애가' 너 왜 나갔냐? 빨리 와 이러더군요.'
나 참... 내가 나간건가.. 자기들이 말도 안하고 나가서 지들끼리 한 거지..
그냥 그래놓고 다시 채널 들어가서 방에 들어가니
애들이 글쎄
'짱나' 이러질 않나..
절 불러온 친구는
'너 불렀다고 애들이 욕한다'
어떤 애는 욕 안했다고 하질 않나..
나참..
사람 아주 바보 취급하네요.
뒷담하다가 말 많은 애가 다 말해버리니 서로 말도 안맞고 ㅡㅡ.
내가 지들 pc 방 얼마나 대줬고
게임도 얼마나 많이 알려주고 그랬는데 ..
와 .. 뒷담까고 있더군요 ㅡㅡ.
뒷담까진 이해가 가는데 왜 그걸 또 말하고
서로 아니다 맞다 이러는지..
다른 애가 집에서 하고 우리가 pc 방 갔을 땐 잘 해주던만
내가 집에서 하니 저래 ㅡㅡ..
나참.. 나는 욕할 것 없는 줄 아나..
애들한테 욕할 것 많아도 가만히 있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