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예상해보는 앞으로의 WoW스토리

40명의 공격대가 오닉시아를 살해하는데 성공한 뒤, 오닉시아에게서

얻은 물건(발톱? 눈?)으로 검은바위 첨탑 상층의 비밀장소로

진입하는데 성공한다.

그 비밀장소에는 군주 빅터 네파리우스가 있었으며, 그를

물리치자 그는 본모습인 오닉시아의 오빠, 네파리온이라는 검은용의 모습으로

변신하고, 40명을 간단히(?) 쓸어버리고, 사라진다.

그 후, 대족장 쓰랄(호드일경우)은 대족장의 축복을 내려주며,

검은 용군단과 타락한 오크들과의 손을 끊을 수 있는 퀘스트를 준다.

그 퀘스트는 네파리온을 찾아 죽이는것!!

40명 외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한 끝에, 네파리온 역시 죽고만다.

그러자 쓰랄은 더 강력한 축복을 내려주며, 용군단과의 싸움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는 마지막 명령을 내린다.

" 오닉시아의 머리와 네파리온의 머리를 이용하여 데스윙을 불러내,

타락한 대지의 제왕을 평화속에 잠들게 하라. "

* 라이프 퀘스트로 예상됨 *

데스윙을 불러내기 위해서는 오닉시아와 네파리온의 머리만으론 부족했다.

그래서 그들은 악마 군주 아키몬드가 죽은 하이잘 산으로 가

영원의 샘물을 구해오려 한다........


한편, 얼라이언스 역시 중대한 임무를 받게 된다.

원래 스톰윈드 국왕이었던 '바두인 린'을 스톰윈드로 귀환시키는것..!

임무 명은 '왕의 귀환'. (ㅁㅁ의 제왕..?)

수많은 적을 물리치고, 마침내 얼라이언스는 바두인 린을 만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그 순간 포탈이 열려 켈타스 왕자와 바다마녀 바쉬가 나와,

바두인 린을 아웃랜드로 끌고가 버린다.(뭐지 이건 -_-;;)

얼라이언스 공격대는 그 소식을 안두인 린과 대영주에게 알리고,

안두인 린은 아웃랜드로 가 자신의 아버지를 반드시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예상해본 시나리오이나 너무 소설같다는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