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개GR 끝에 어제 드디어 2분의 도움을 받아 수도원에 입성했습니다.
비록 최면의 단검은 먹지 못했지만 ㅠ_ㅠ 그래도 도안 목 따니 기분은 좋더군요 ㅎㅎ
거기에 XP에 올린 글 보시고 도와주신 Tomahawkjonh(XP아이디를 모릅니다 -_-)님과 (비록 시간압박으로 보지못한) 기간테스님 덕분에 예배당까지 갔습니다만,
이런 제기랄로 약속때문에 -_- 모그레인을 눈앞에 두고 게임종료를 눌렀습니다 ㅠ_ㅠ
오늘은 약속도 없고하니, 무슨일이 있어도 깨리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