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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ag
작성일 2005-02-02 15:52:25 KST 조회 366
제목
오늘, 나 자신이 얼마나 뎀드화되어있는지 깨달아 버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며칠 전부터 대전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에서 공익질을 하고 있습니다.
훈련때문에 운영진 신청도 못해버려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여간.

바르게살기 협의회에서 뭔가 행사를 주최하려는 모양인지, 오늘 오전은 상당히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표지판을 나르던 중 낯익은 문구가....


[시체육회장은 한밭 다용도체육관 1층 어쩌구저쩌고......]


'음, 시체 육회? 카니발라이즈의 극의를 맛보자는 말인가?'

'시체 육회라. 사회에서 사용될 말은 아닌데?'

'시체 육회. 시체 육회. 시체육회. 시체육회. 시 체육회.'



글로는 짧게 표현됐지만, '시체 육회'에서 '시 체육회'가 연상되기까지는 무려
1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결국 본인이 뼛속까지 스컬지화되었다는 결론이
도출되더군요.


결론은?

없습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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