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존하는 최고의 인던은? 당연히 오닉시아 둥지와 화산 심장부죠
하지만 위의 두 인던은 공격대 인던이고... "파티"인던이라고 하면 검은바위 첨탑과 스트라솔룸 스칼로멘스가 있습니다. 보통은10명 이상의 공격대로 갑니다만.. 오늘 처음으로 스트라솔룸과 스칼로멘스에 1파로 도전을 해보았습니다.
워낙에 정신이 없어서 스샷을 한방도 못찍은게 한이군요..ㅜ_ㅜ
하튼.. 해본 결론은...
"할 만하다" 였습니다.
-스트라솔룸-
파티 구성: 전사1 도적1 사제1 주술사1 마법사 1
동부방벽관문으로 들어가서 입구에서 한번 전멸하고 (일반몹들이 더 무섭다..
ㅎㅎ) 바로 남작 어르신이 있는 곳을 행했지요. 비명소리날개 가고일과 눈이
가장 무서운 존재였습니다..ㅜ_ㅜ
주로 사제의 언데드 속박에 기대어서 진행을 했구요 주술사의 대지 충격 덕도
많이 봤습니다.
어찌 어찌(몇번 전멸했는지도 기억이 잘안남...) 럼스타인까지는 잡았는데 정
예6마리 무슨무슨 수호병에서 다시한번 전멸.... 방어구 내구도가 아작이 나서
결국 남작 얼굴은 못보고포기를 했습니다....
-스칼로멘스-
파티구성 전사1 도적2 사제1 주술사1
목표가 라스 프로스트스워퍼만 잡자였기때문에 광역 마법사는 없이 갔구요 역
시 사제의 언데드 속박과 도적 2분의 기절 스킬을 적극 활용 몹들을 무력화 시
키고 하나씩 일점사 하는 작전으로 나갔습니다.
3번인가... 전멸하긴 했지만 확실히 스트라솔룸 보다는 좀 쉬운 느낌이더군요
(눈 없다...)
양 인던은 분명 "파티"용 인던입니다. 장비가 받혀 준다면... 한번쯤 도전해 보
는것도 괜찮을듯 하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