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부러워한다는 표현보다는
한국섭에 비하여 북미섭이 불공정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는 것이 더 적절할듯 합니다.
주로 드는 이유로는
1. 오픈 베타 캐릭을 초기화하지 않았다는 점.
한국에서의 오픈베타 서비스 2달은 사실상 무료로 정식서비스를 이용한 것과 같다..
따라서 요금 정책에 있어서도 이것을 고려해서 계산해야 한다...는 의견들을 자주 봅니다.
뭐... 이것 때문에 오닉시아 잡은 것에 대해서도 불만들을 표시하지만...
오닉시아야... 11월말에 유료화되서 정식서비스된 북미섭이나...
11월 중순에 오픈베타 시작한 한국섭이나... 기간에선 큰 차이 없어보이구요.
2. 패키지 가격을 내지 않는다.
한달의 사용료 포함이라고는 하지만...
처음 시작할때 50$ 내고 하는 것과
그냥 다운로드만 받고 사용료만 내는 것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들은 북미섭이 더 저렴하다고 생각하지만....
북미섭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한국에서는 안내는
시작할때 초기비용을 내야 한다는 점에 불만이 많은 듯 합니다.
뭐... 3~4개월 하는 경우라면야 오히려 한국이 더 저렴하기도 합니다만...
막상 결제하는 입장에서는 결코 인정하기 어려운 입장이죠.
처음에 선택할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말이죠...
암튼... 저걸로 태클 거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3. 한국의 서버가 더 많고 안정적이다...
이런 글도 꽤 자주 읽게 됩니다만... 이건 아닌듯 합니다. --;;
숫자는 모르겠지만 더 안정적이라니.... --;;;
4. 공식 홈페이지도 한국이 더 멋지다....
이건 뭐... 플래쉬를 좀 써준 덕이기도 하지만...
워낙 우리나라의 홈페이지들이 비쥬얼을 중시하다보니... ;
플포에서 펐답니다..-_- 저 4번에서 뒤집어졌습니다..=ㅁ=
북미서버하는분들도 꽤나 이런걸 많이 따지는군요.
솔직히 홈페이지가 멋있으면 좋긴 하지만..;;
교훈:남의떡이 미치도록 더 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