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 타겟 위주라면
붉은마루 산맥, 그늘숲을 추천합니다
붉은마루 산맥엔 꽤나 신경써서 깨야할 퀘스트들이 여럿 있죠
모건스, 가스일조그 + 타릴준. 하사관 키샨 호위를 주축으로
여러가지 괴롭힐 껀덕지가 많겠습니다 ㅡ_ㅡ; 예전에 몇번 휘둘렀더니
요즘엔 고렙들이 꼭 하나이상 껴서 도와주고 있더군요
도망루트는 호수에 빠진후에 건너편으로 가서 멀록잡는 플레이어 킬이나
불타는 평원으로 도주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_-
뭐 붉은마루산맥 설명은 여기까지 하기로 하고,
그늘숲 하면 또 몇개 꺼내보자면
스탈반.. 이놈잡는데 상대진영 플레이어와서 브레이크 놓으면 정말 미치죠 -_-
그리고 모벤트펠(하하;;), 장의사퀘 등등
저습지의 경우도 비슷합니다만 메네실은 테라모어랑 항로가 이어지기 때문에
고렙들이 상대적으로 많으니 패스
뒤치기로 고생하시는 호드분들께 스트레스 해소장 설명은 이정도로.
얼라로 거의 40중반까지 클베때 해본 결과, 저곳만 쑤셔주면 -_-....
제가 아는 길드 레이드 코스중에 아우버다인도 있더군요
경비병들이 그나마 상대할만 하다고 합니다
45정도면 혼자 가볼만 하기도 하고.
참고로 저도 수시로 얻어맞고 뒈지면 저곳에 가서 화풉니다 -_-